달월신협 제40차 정기총회 열려

시흥시청서 800여명 참석 성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2/02 [13: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2/02 [13:18]
달월신협 제40차 정기총회 열려
시흥시청서 800여명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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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월신협(이사장 윤춘열)은 지난 26일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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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대강당에서 40차 정기총회에서 많은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윤식시흥시장, 조정식 국회의원, 이귀훈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축하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춘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철저한 대출리스크 관리와 지점별 책임목표제를 실시하는 등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시켜나가겠다.”고 말하고 회원들에게 “자금 계좌만 개설하고 타 은행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달월신협이용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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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윤식 시흥시장은 축사를 통해 “달뤙신협이 지역의 금융기관으로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역을 위해서도 큰일을 해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농협과 신협만이 100% 국민이 주인이다.”라며 신협 발전을 위한 주민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시흥시와의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협약식이 있었으며 정왕동에 자리한 시흥유일의 전문장례식장인 시흥장례원과 MOU를 채결하고 회원들의 이용 시 비용감면 등의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부분들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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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월 신협은 지난 1972년 재무부로 인가를 받은 후 지금까지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를 잡아 왔으며 지역사화 발전을 위해 달월공부방개설은 물론 지역불우이웃돕기, 경로잔치 등 다양한 지역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 월곶본점을 비롯해 정왕, 능곡, 장현, 거모 등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618명의 조합원이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이 1천228억원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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