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가칭)장현1초 신설과 시흥특수학교 신설이 최종 확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 민주, 시흥갑)은 지난 11월 30일 11월 의정보고 내용의 보도자료를 통해 ▶(가칭)장현1초 신설 최종 확정 ▶(가칭)시흥특수학교 신설 확정 ▶신천·신림선 사업타당성 확보, ▶제2경인선·신구로선 차질 없이 진행 등 시흥시민의 숙원사업들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문 의원은 “(가칭)장현1초 조건부 내용(적정학급 확보, 복합시설 지원계획)이 최종 통과됐으며 장현1초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이 선정되고 (가칭)시흥특수학교 신설 확정에 대해서는 시흥특수학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되어 유·초·중·고·전공과 30학급 조성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천·신림선 사업타당성 확보에 대해서는 ‘신천~은계~시흥광명지구~광명구간~금천구간~신림’ 노선안이 사업 타당성 확보(시흥 주관 타당성 검토 용역 BC값 1 이상(1.12) 확보) 됐으며, 제2경인선·신구로선은 차질 없이 진행 중으로 대야·신천·은계 등 3개 역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라며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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