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특급+3주년+기념+메인배너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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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3주년을 맞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선물 보따리를 들고 찾아온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2월 2일까지 배달특급 3주년 기념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전역의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홍보 배너를 통해 내려받은 5백 원 더하기 쿠폰을 사용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기간 내 회원 1명당 1번만 응모할 수 있다.
기한 내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1등에게는 ‘LG스탠바이미’를 증정한다. 2등 2명에는 ‘비스포크제트 청소기’, 3등 3명에는 ‘다이슨스트레이트너’가 마련됐다. 행운상 경품으로는 ‘에어팟 프로2’와 ‘갤럭시 버즈프로’가 각각 5개씩 마련됐다. 이밖에 아쉽게 경품을 놓친 소비자 중 2천 명을 추첨해 배달특급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배달특급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3년간 서비스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지지가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고 감사함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 마중물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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