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바른먹거리+시민교실+포스터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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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의 인식 확산과 건강한 식생활의 가치 전파를 위한 ‘성인병 개선 식생활 교육’을 21일부터 (사)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성인병 개선 식생활교육’은 성인병을 겪고 있거나 예방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주제로 하며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9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매주 목요일, 금요일 총 6일에 걸쳐 이론과 요리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모집 인원은 각 과정별 20명이며 9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문자 신청을 받는다. 문자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교육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gafi.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안전한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을 재료로 하는 손쉬운 요리 실습으로 구성되어 건강한 식생활 가치전파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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