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현수)가 주최하고, 시흥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2023 신천달빛음악회’가 지난 1일 신천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저녁 산책을 나온 가족, 지역 상인 등 많은 지역주민이 공연을 함께 즐기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2023 신천달빛음악회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음 공연은 10월 6일 금요일 19시에 신천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주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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