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왜 목감?” 목감동, 시화호 세계화 향한 첫걸음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7/25 [15:00]
함미해 기사입력  2023/07/25 [15:00]
“거북섬 왜 목감?” 목감동, 시화호 세계화 향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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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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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감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거북섬 MTV 일대에서 목감동 직원과 주민공동체 20명을 대상으로 거북섬 왜 목감?” 견학을 진행해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견학 활동은 지난 73일 분동한 거북섬동의 활성화를 꾀하고,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 방조제 준공 30주년(2024)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목감동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공동체 투어로 진행돼 더운 날씨에도 관내 유관단체장 1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맑은물상상누리, 시화호 환경문화센터, 웨이브파크, 아쿠아펫랜드를 견학했다.

 

특히 시화호 생태복원의 과정을 되돌아보는 환경교육을 통해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시화호의 기적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시화호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부터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거북섬과 시화호 일대의 견학을 통해 주민 공동체가 지역에 관해 흥미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체험 행사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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