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다가오는 29일 토요일, 국민의힘 시흥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장재철)에서 민영삼 당대표 특보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당협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당원 교육으로 민영삼 당대표 특보를 초청하여 정치 현안에 대해 진행된다.
민영삼 당대표 특보는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으로써 지난 6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로 임명되어 "국민의힘의 동향을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풀어가는 한편, 총선 승리를 위한 좋은 정책적 대안과 인재들을 발굴해 김 대표께 조언하고 보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구독자 120만 유투브 ‘배승희, 민영삼의 따따부따’에 출연하여 시사쇼를 진행 중이다.
당협위원장인 장재철 위원장은 ”민영삼 특보의 이력을 고려했을 때, 시흥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열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초청을 하게 됐다.“라고 했다.
당원교육은 29일 토요일 오후 4시 정왕사회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아울러 국민의힘 시흥시 2030 청년단 발대식도 당원 교육 당일 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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