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2023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안전 문화 확산 위한 성과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최초’ 수상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7/07 [14:31]
함미해 기사입력  2023/07/07 [14:31]
시흥도시공사, 2023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안전 문화 확산 위한 성과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최초’ 수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7.3~7.6)’ 행사 중 하나로,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타 공공기관에 전파함으로써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사는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노사 안전보건의식 향상 및 안전문화 확산 노력 CEOㆍ시민ㆍ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점검활동 작업공정 개선을 통한 안전한 근로환경 개선 노력 폐건전지 선별장치 특허 및 설치를 통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노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선 사장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근로자 모두가 합심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과 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안전경영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안전한 일터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