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는 지난 6월 20일(화)~ 21일(수)까지 주간보호 이용인 및 보호자 24명과 함께‘같이 가요! 홍천 낭만여행’1박2일 가족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주간보호 이용인에게 외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장애자녀돌봄의 어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같이 가요! 홍천 낭만여행’1박2일 가족캠프는 개인별 욕구에 따라 소그룹으로 나뉘어 개인별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계획하였으며 ▲비발디 전망대 관람 ▲보호자 힐링타임 ▲양평 세미원 ▲리조트 놀이기구 및 체육시설 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한 이용인과 보호자는 “친환경에서 청정한 공기와 리조트의 문화공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1박 2일간 충분히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으며 벌써 내년 캠프가 기대 되네요”라며 이번 캠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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