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안산 대부도에서 ’경영진·부서장 병원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요 보직자 및 부서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역량 강화와 병원 발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의사 박재영 편집주간을 강사로 초빙하여 ’K-헬스케어에 대한 심층 분석‘ 강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화병원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갖춰야 할 사항들을 점검하며 참석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의료기관의 경영진과 부서장은 많은 환자분의 건강 및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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