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복지 급식시설 1천833개소 식중독 합동 점검

○ 노인·장애인·아동 사회복지시설 및 산후조리원 내 급식시설 1,833개소 지도·점검
- 노인복지시설 : 1,518곳, 장애인복지지설 143곳, 아동복지지설 25곳, 산후조리원 147곳
○ 식품유통기한, 식재료 세척·소독관리, 보존식 보관, 개인위생 등 점검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6/11 [13:41]
박승규 기사입력  2023/06/11 [13:41]
경기도, 사회복지 급식시설 1천833개소 식중독 합동 점검
○ 노인·장애인·아동 사회복지시설 및 산후조리원 내 급식시설 1,833개소 지도·점검
- 노인복지시설 : 1,518곳, 장애인복지지설 143곳, 아동복지지설 25곳, 산후조리원 147곳
○ 식품유통기한, 식재료 세척·소독관리, 보존식 보관, 개인위생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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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진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가 6월 19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산후조리원 급식시설 1천833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한다.

 

도는 노인복지시설 1천518곳, 장애인복지시설 143곳, 아동복지시설 25곳, 산후조리원 147곳에 대해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여부 ▲위생모 착용 개인위생 등을 점검한다.

 

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식품은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정연표 경기도 식중독예방팀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계절로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안전하게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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