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고 46회, 3학년 8반 반창회 겸 칠순 자축연 행사

군산고교 졸업 51년만인 70세에 만난 동창들~~^^

박성규 | 기사입력 2023/05/08 [16:18]
박성규 기사입력  2023/05/08 [16:18]
군산중․고 46회, 3학년 8반 반창회 겸 칠순 자축연 행사
군산고교 졸업 51년만인 70세에 만난 동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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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46, 3학년 8반 반창회 겸 칠순 자축연 행사

고교 졸업 51년만인 70세에 만난 동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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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지난, 2023429(토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전북 군산, 일식집(군산실비회집)에서 군산고등학교 제463학년 8반 반창회(모임명: 3879) 정기 모임 겸 칠순 자축연 행사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인원은 총 16명이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회장 인사 말씀, 칠순 자축연 축하 동영상 시청, 해외에서 보내준 영상 편지 시청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식 행사에 만찬이 이어졌다.

3879회 회장(, 박성규)은 인사말을 통해 칠순까지 무사고로 건강하게 살아온 친구들에게 존경심을 표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하고 졸업한 지 51년 만에 16명이나 참석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며 역경의 삶을 잘 살아낸 친구들 모두를 사랑하고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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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다가 영구 귀국한 전순철 전 회장은 친구들 걱정과 덕분에 미국에서의 생활을 무사히 마감하고 다시 영구 귀국하게 되었으며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심재홍 전 회장은 영상 편지를 통해, “지금 인도 근해를 항해 중에 있으며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쉽고 5월 중에 잠시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중철 총무는 3879회는 3년 내내 같은 반이었으며 주경야독하며 어렵게 공부한 친구들이며 정기 모임은 연 2, 12일로 운영하고 거의 모든 친구가 함께 밤을 새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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