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은행동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지난 24일 사랑의 후원물품(마스크)이 전달됐다.
이츠펫시흥점이 이날 마스크 41만6천매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후원된 마스크는 은행동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1만6천매씩 배분해 미세먼지와 유행성 감기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예정이다.
성민하 이츠펫시흥점 대표는 “어르신들이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만큼, 마스크가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챙겨줘서 감사하다. 이츠펫 대표의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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