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토피·천식 온라인 아카데미 운영

○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교육 5월부터 연 5회 실시
○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자 대상 연 1회 알레르기 필수 교육
○ 알레르기 응급상황에 대비한 교육기관 대비 필요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4/24 [12:19]
박승규 기사입력  2023/04/24 [12:19]
경기도, 아토피·천식 온라인 아카데미 운영
○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교육 5월부터 연 5회 실시
○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자 대상 연 1회 알레르기 필수 교육
○ 알레르기 응급상황에 대비한 교육기관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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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가 올해 도내 638개교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와 알레르기 응급상황 대처를 교육하는 ‘아토피·천식 온라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5월부터 연 5회 실시되며,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 누리집(www.e-allergy.or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알레르기 전문의가 알려주는 식품알레르기와 알레르기비염 질환 정보, 천식 급성 악화와 아나필락시스 상황을 대비한 응급대처법 교육이 포함됐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의 내실화를 위해 연 1회 필수 교육으로 편성됐으며, 이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 아동 적정 관리, 응급상황 대처 능력의 강화가 기대된다.

 

장윤석 센터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교육받고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는 보건교사와 보육교사를 비롯한 학교와 유치원, 담당 보건소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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