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가 ‘자전거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어린이 안전모’를 무료로 배부한다.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오이도역 광장에서 진행되며, 이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안전모를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2015년부터 가입해 오던 시흥시 자전거보험과 무료로 대여 중인 시흥시 공영자전거 대여소에 관해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홍보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오이도역 일원 자전거 거치대 점검 및 방치 자전거에 대한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등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열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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