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환경보호를 주제로 기관, 가정과 연계한 ‘식탁에서 함께 지구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잔반 남기지 않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기관을 비롯해 가정에서도 아이와 부모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센터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어린이들의 환경 인식 변화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 환경문제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현주 센터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센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기관, 가정과 함께 환경문제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환경문제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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