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22.12월 기준 노령연금 수급자는 540만명, 평균연금월액은 59만원수준으로 노후생활에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20년(240개월)이상 가입한수급자는 126만명으로 평균연금액은 98만원 수준입니다. 이는 국민연금 수령액은 오래 내고, 많이 낼수록 커지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죠.... 어떻게 하면 국민연금 수령액을 높일 수 있을까요?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죠..
먼저 과거에 수령한 일시금이 있다면 반납금 제도를 활용해보세요. 전에 수령한 반환일시금에 이자를 가산하여 납부함으로써 가입기간을 늘리는 동시에 연금 수령액도 올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
두 번째는 추후납부제도입니다. 국민연금 가입 기간 중 실직 등으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었던 기간에 대하여 10년 미만의 범위 내에서보험료를 납부하여 가입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의계속가입 제도입니다. 60세 이후에도 계속 가입하여보험료를 납부하는 제도로 60세 도달해도 가입 기간이부족한 경우나연금 수급 전까지 납부하여 연금 수령액을 늘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
국민연금은 살아계시는 동안 평생 지급되며, 매년 물가상승률을반영함으로써 돈의 가치가 실질적으로 보존됩니다.
또 법률에 의해서 보장된 권리이며, 기금 소진 여부와 관계없이 국가가 존립하는 한반드시 지급이 됩니다.
‘공적연금을 실시하는 170여 개국 중 연금 지급 중단 사례 없음’
노후준비에서 국민연금은 기본입니다. 여러분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위해 국민연금 제도를 활용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관심을 갖고 언제든지 문의(국번없이 1355)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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