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민과 함께 깨끗한 거리 만들기

민ㆍ관 합동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노점상 정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4/25 [16: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4/25 [16:59]
시흥시 시민과 함께 깨끗한 거리 만들기
민ㆍ관 합동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노점상 정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4일(화) 오후 15시부터 신천동 수인로변 상가지역 및 문화의거리, 삼미시장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및 노상적치물 일제 정비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공무원, 광고협회 및 유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위반하는 불법주차에 대한 계도와 일반인이 잘 모르는 광고물 설치 위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통행에 지장을 주는 노상적치물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지도단속하기도 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삼미시장, 정은패션타운 및 문화의거리 등 상가가 밀집해 있는 중심상가지역의 선정적인 불법유해광고물과 노상적치물 등 노점상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하여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와 단속에 주력했다. 한편, 시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을 ‘불법행위 일제정비의 날’로 지정하여 각 동을 순회하면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의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