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2023년 신년 인사회 가져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주간시흥(발행인 박영규)은 2023년을 맞이하여 주간시흥 가족과 함께 새해 더욱 큰 걸음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지난 1월 19일 신년인사회를 마련해 진행됐다.

주간시흥 연회장에서 진행 된 이날 신년인사회는 주간시흥 가족들의 화합과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새해의 다짐과 새 덕담을 나누었으며 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문정복 시흥갑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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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사회에는 주간시흥 임직원은 물론 김종희 자문위원장, 한형철 자문위원회 고문과 자문위원, 주간시흥 1, 2기 시민기자단, 시니어 기자단, 시흥시비전포럼 김종업 이사장 및 임원, 비전봉사단 등 주간시흥 관계자와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 문정복 국회의원, 장대석 도의원, 김선옥 시흥시의회교육 복지위원장, 김진영 의원, 이상훈 의원, 김수연 의원 등이 참석하여 지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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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마련된 떡국을 함께한 후 진행된 행사는 소현욱 자문위원회 홍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영규 발행인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주간시흥이 그동안 지역신문 발행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라고 말해고 “앞으로도 시흥발전과 더불어 시니어들에도 도움 되는 역할도 함께 해나가겠다.”라고 말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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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미희 의장은 신년 덕담을 통해 “주간시흥의 역할에 감사하며 더욱 발전되는 모습으로 활동 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문정복 국회의원도 “주간시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더욱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으로 역할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의 덕담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시년인사가 끝난 후에는 문정복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문의원의 간단한 의정 보고와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한 간담회가 진행되어 주간시흥 관계자들이 시흥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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