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1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창간 17주년 기념식을 마친 주간시흥(발행인 박영규) 가족들은 행사 후 가족들의 단합을 위한 해외 워크숍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 가족 해외 워크숍은 주간시흥 임직원과 편집위원(위원장 김용일) 및 자문위원(위원장 김종희), 주간시흥 골프회(회장 한형철) 등이 함께했다.
17일 오전 6시 주간시흥에 모인 주간시흥 가족 일행들은 대형 리무진을 이용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티켓팅을 마친 후 공항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베트남 항공에 몸을 실어 해외여행 목적지인 베트남 하노이로 향했다.
첫날인 17일 오후에 도착한 일행들은 베트남 전통식으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주간시흥 자문위원회 골프회장인 한형철 회장의 베트남 사업장인 ㈜신성테크롤노지 대표이사의 베트남 공장을 방문 ㈜신성테크롤노지 베트남 공장 직원들로부터 환영받았으며 공장 투어를 마치고 하노이 시내의 숙소에 도착 여장을 풀었다.
숙소에 모인 주간시흥 가족들은 주간시흥의 미래 운영 방향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하며 가족들의 단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하노이의 최고의 골프장인 킹스 아일랜드CC 골프장에 보트로 이동 도착하여 친선라운딩을 펼쳤으며 대회를 마친 가족들은 하노이 관광을 진행했으며 저녁에는 한국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누고 숙소로 돌아와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갔다.
다음날인 19일에는 관광팀과 골프팀으로 나누어 관광팀은 하노이 북부지역의 관광지를 관광했으며 골프팀은 하노이 최고의 골프장으로 잘 알려있으며 한국의 대기업이 운영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국제 대회가 열리고 있는 소노베리CC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해외투어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시간에는 베트남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하노이의 최대규모 재래시장 전동차 투어를 했으며 베트남 최대 부폐식당에 방문하여 베트남 전통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뷔페 입구에 마련되어 전체 고객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장에서는 전속연주자들이 한국의 아리랑을 비롯한 한국 고유 음악들을 연주해 주간시흥 가족 일부는 무대에 올라가 함께 춤을 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주간시흥 해외 워크숍 4일 차인 20일에는 하노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인 피닉스 골프클럽에서 골프도 즐기며 멋진 골프장을 사진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그동안 주간시흥창간 17주년 기념식 행사준비로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모두 풀어내며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21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한 일행들은 주간시흥 사무실로 다시 모여 그동안 쌓았던 행복했던 추억을 뒤로 하고 주간시흥의 더 큰 걸음으로의 정진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하며 주간시흥 해외 워크숍 일정을 모두 마쳤다.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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