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영순 시니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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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는 지난 11월 23일(수)부터 12월 1일(목)까지 9일간 2022년도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한다.

행정 사무감사는 지역구를 대표하는 시의원들이 의회에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적정성 등에 관련된 회의를 하고 시흥시 정부의 행정에 대한 효율적 행정집행 여부를 감사하기 위한 절차이다.

교육복지위원회는 현재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수연 의원, 이봉관 의원, 윤석경 의원, 박소영 의원 5인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원 소관에 관한 사항으로 관계부서의 의안과 청원심사 등을 처리하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은 행정 사무감사와 관련한 현장 방문으로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작은도서관 등을 방문, 민간화장실 환경개선 사업 적용 및 화장실 운영 등 시정 운영에 따른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한편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 방문 시에는 이선미 시흥시노인복지관장의 브리핑 시간을 가졌으며 이선미 관장은 브리핑을 통해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은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멋진 시니어들이 사서가 하는 업무 강의를 듣고 배워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어 돋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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