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호주 시드니서 수출상담회 열어…해외시장 공략 ‘박차’

○ 재단, 14일 호주 시드니 유명 한식당 ‘KOBO’에서 수출상담회 개최
- 생활도자 활용 요리 시연 행사 및 바이어 상담 진행
- 파크 로열 호텔, 정성, 오르메지오 등 호주 대형 요식업계 바이어 총 18곳 참가

박승규 | 기사입력 2022/11/14 [13:12]
박승규 기사입력  2022/11/14 [13:12]
한국도자재단, 호주 시드니서 수출상담회 열어…해외시장 공략 ‘박차’
○ 재단, 14일 호주 시드니 유명 한식당 ‘KOBO’에서 수출상담회 개최
- 생활도자 활용 요리 시연 행사 및 바이어 상담 진행
- 파크 로열 호텔, 정성, 오르메지오 등 호주 대형 요식업계 바이어 총 18곳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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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을_이린도요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14일 오후 5시부터 호주 시드니에 있는 유명 한식당 ‘코보(KOBO)’에서 호주 대형 요식업계 바이어(buyer)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올해 10월 호주 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협력해 개최한 ‘한국생활도자특별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후속 행사로 호주 현지 외식업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는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생활 도자기를 활용한 요리 시연 행사와 바이어 상담으로 구성됐다. 상담회에는 ▲오성기 ▲한세리 ▲권기현 ▲민승기 ▲신기복 ▲신경욱 ▲한우람 ▲김규태 ▲김하을 ▲최희진 ▲박미원 ▲이준성 ▲백정호 ▲양경철 ▲오규영 등 지난 수출 전략 상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5명 작가의 상품이 전시된다.

▲ 오성기_자작나무+다기,+주기+세트  © 주간시흥

 

참가 바이어는 ▲파크 로열 호텔(Park Royal Hotel)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성(Jung Sung Contemporary Korean Restaurant)’ ▲이탈리안 시푸드 레스토랑 ‘오르메지오(Ormeggio at The Spit)’ 등 총 18곳이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바이어 수출상담회의 지속적인 개최는 물론,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 페어 참가 등 경기도의 도자문화산업 세계화를 위해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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