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2022 한국전자전’ 소공인 공동관 운영

유병욱 원장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 지속적으로 지원"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9/30 [11:15]
유연숙 기사입력  2022/09/30 [11:15]
시흥산업진흥원, ‘2022 한국전자전’ 소공인 공동관 운영
유병욱 원장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 지속적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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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이하 진흥원)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한국전자전(KES 2022)’에 시흥시 소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제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공동관 참가를 지원한다.

 

‘2022 한국전자전’은 한국 전기ㆍ전자 산업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하며국내외 전자제품의 홍보, 구매, 상담 및 기술교류를 위한 마케팅 플레이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참가 규모는 500개사, 1200부스가 운영되고 약 7만명이 참관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자산업 전시회이다.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공동관에는 ▲㈜유성하이텍(IOT GATE) ▲지피코리아(디지털오디오, 스마트워치) ▲㈜인하글로텍(블로워, 빔엑티베이터 등), ▲헬닉스파워(전력절감기) ▲에이블모터스(전기골프카트) ▲㈜제이앤디테크(신발건조기) ▲㈜오에스지(전기식튀김기) ▲㈜트리니티윙(안전조명기) 등 시흥시 소재 총 8개사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전시회 기간 동안 구매상담회, 바이어 상담, 마케팅 홍보 등을 통해 기업성장 및 매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원장은 “시흥시 소재 소공인 및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서 시흥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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