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6~27일 외국인 국내여행 여행사 초청 팸투어

○ 국제관광 회복 조치에 발맞춰 경기도, 해외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 개최
- 중국, 일본 및 동남아 주요 국가 전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15명 참여
- 코로나 발생 이후 새로 개장한 우수 관광자원 등 답사·체험 진행

박승규 | 기사입력 2022/09/25 [17:42]
박승규 기사입력  2022/09/25 [17:42]
경기도, 26~27일 외국인 국내여행 여행사 초청 팸투어
○ 국제관광 회복 조치에 발맞춰 경기도, 해외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 개최
- 중국, 일본 및 동남아 주요 국가 전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15명 참여
- 코로나 발생 이후 새로 개장한 우수 관광자원 등 답사·체험 진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경기도청+광교청사+전경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 회복 조치에 발맞춰 외국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국내 여행사(인바운드)를 초청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입국 격리 해제 등 국내 관광시장의 점진적 변화에 발맞춰 코로나19 이후 새로 개장한 도내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는 천성여행사, 한나라 관광, 아리랑투어서비스, 한국신태창여행사 등 중국, 일본 및 동남아 주요 국가 전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15명이다.

 

이들은 오는 26일 DMZ(비무장지대) 평화관광의 선두지역 파주시에서 ‘임진각평화곤돌라’, 민간인 출입 통제선 내 위치한 ‘갤러리 그리브스’ 전시장,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27일에는 김포, 시흥, 화성 일대에 새로 개장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웨이브파크, 서해랑케이블카 등 신규 우수 관광자원을 체험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경기도 관광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관광 홍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 교류 회복 조치에 대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