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지난 25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호종)에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젠피아에서 후원한 화장품 336세트(약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NGO 단체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후원 전달식에 참석한 (사)글로벌쉐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목감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한 화장품 세트는 관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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