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이하 진흥원)은 이달 25일(목)부터 『22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교육』을 시흥창업센터에서 시행한다.
진흥원은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한 『2022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 사업에 경기권역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은 경영악화 및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중 13개사를 선정하여 소상공인 역량강화, 재창업 실무 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을 이수시경영문제 진단 및 피보팅을 통한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컨설팅 및 멘토링을 제공하고 경영안정화 및 재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2천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유병욱 원장은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년반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심각한 영업적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교육과정으로서 실전사례를 바탕으로 교육과 컨설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업재기와 재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영개선․재창업 교육은 8월 25일(목)을 시작으로 9월 6일(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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