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창간 6주년 기념식 펼쳐져

비전시민대상, 육아일기공모 시상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11/22 [15: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1/22 [15:37]
주간시흥 창간 6주년 기념식 펼쳐져
비전시민대상, 육아일기공모 시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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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지난 11일 시흥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주간시흥 창간 6주년 기념식’ 및 ‘비전시민대상 시상식’이 35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창간 기념식에서 제6회 비전시민대상 수상자들에게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2011년 시흥시육아일기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하여 축하의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박영규 발행인    © 주간시흥





▲ 김용일 편집위원장    © 주간시흥
▲  조원행 자문위원장   ©주간시흥
▲  김유식 시흥시장   © 주간시흥
 
▲ 백원우 국회의원    © 주간시흥
▲  조정식 국회의원   © 주간시흥
 
▲  윤태학 시흥시의회 부의장 © 주간시흥
▲ 함진규 시흥갑  운영위원장 © 주간시흥
 
▲ 김왕규 시흥을 당협위원장  © 주간시흥

 
 
 
 
 
 
 
 
 
 
 
 
 
 

박남춘 시흥시연예인협회 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 식전 행사로 신희종 단장이 이끌어가고 박한석 시흥예총 회장이 지휘를 맡고 있는 시흥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와 시흥시 출신 국립국악 중고등학교 동문들의 해금과 피아노 연주 등이 공연되어 축하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  박남춘  시흥시연예인협회 지부장   © 주간시흥

▲  신희종 단장이 이끄는 시흥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행사에 앞서 축하공연  © 주간시흥

▲ 시흥시 출신 국립국악 중고등학교 동문의 해금과 피아노 연주    © 주간시흥

이어 김용일 편집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박영규 발행인은 창간사를 통해 “언론은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해야 할 것이며 사익을 위해 공익을 무시하는 보도들이 이뤄진다면 오히려 사회의 악이 될 수 도 있다.”라고 강조 하고 “주간시흥은 앞으로도 공익을 앞세우고 시흥시의 유익한 신문으로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원행 편집위원장은 “주간시흥이 올바른 언론으로 꿋꿋하게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시흥시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의 덕이었다.”라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김윤식 시흥시장은 “주간시흥이 그동안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며 지역에 기여해 왔다.”라며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이끌어 가는 지역신문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비전시민대상 수상자나 육아일가공모전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또한 윤태학 시흥시의회 부의장도 축사를 통해 “주간시흥이 편향되지 않고 올바른 보도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며 창간 6주년을 축하 했다.
 
또한 백원우 국회의원(민주 시흥 갑), 조정식 국회의원(민주 시흥을,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함진규 한나라당(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왕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이 축사로 나서 주간시흥의 창간 6주년을 축하하고 주간시흥 관계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백원우 국회의원(민주 시흥 갑), 조정식 국회의원(민주 시흥을,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함진규 한나라당(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왕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이 축사로 나서 주간시흥의 창간 6주년을 축하하고 주간시흥 관계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  제6회 비전아카데미 수상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  © 주간시흥

▲  주간시흥 발전부문에서 수상한 조원행 자문위원장과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   © 주간시흥

▲  주간시흥 발전 공로부문을 수상한 장월환 리포터 회장과 박영규 발행인 © 주간시

 한편 시흥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했던 2011년 시흥시 육아일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어 김성한(현 국제로타리3690지구 시흥로타리클럽 회장) 운영위원장이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 상품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영광의 대상으로 선정된 능곡동의 전명숙씨는 200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일기글에 황석화씨, 우수상 생활글에 정진영, 일기글에 정연운, 편지글에 장선숙 씨가 선정되어 시상을 받았으며, 장려상에는 생활글에 여현주, 정효순, 곽혜원씨, 일기글에 윤혜원, 양윤미, 전은미, 편지글에 정혜영, 이동민, 유수희씨 등이 수상됐다.
 
또한 다문화 가족으로 육아일기에 육아의 어려움과 감동을 전달한 유화(중국)씨와 어트겅자르갈(몽골)씨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어 박영규 발행인이 제6회 비전시민대상 시상식을 갖고 단체부문 신천동자원봉사협의회를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비전시민대상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날 주간시흥 창간 6주년 기념식은 많은 시민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주간시흥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감됐다.
 
▲ 2011 육아일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간시흥

▲  육아일기 김성한  운영위원장과 대상을 차지한 전명숙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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