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대한적십자사-인천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 체결

헌혈 수급을 활성화를 위해 직장 내 헌혈 문화 확산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7/01 [14:09]
유연숙 기사입력  2022/07/01 [14:09]
시흥도시공사, 대한적십자사-인천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 체결
헌혈 수급을 활성화를 위해 직장 내 헌혈 문화 확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매년 헌혈 참여율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헌혈 수급을 활성화를 위해 직장 내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 실시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등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정동선 사장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혈액 수급난 극복에 협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헌혈 문화, 나아가 사회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4회 이상 전사적인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며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하고 있으며 한국소아암재단을 비롯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