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중장년층 1인 남성가구 지원 사업'

코로나 뚫고 2022년 첫 외부나들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2/05/24 [16:3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2/05/24 [16:38]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중장년층 1인 남성가구 지원 사업'
코로나 뚫고 2022년 첫 외부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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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의 중장년층 1인 남성가구 지원사업 「*심통방통」에서는 지난 05월 19일 당사자들과 고립가구지원단이 함께 2022년 첫 외부나들이(무의도)를 다녀왔다.

*심통방통 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에서 지원하는 ‘2021년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 사업으로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차년도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해당 나들이는 사업 참여자들이 봉사단(이웃살피미단)의 역할및 방향성을 세우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무의도 국사봉 트래킹, 둘레길 걷기와 같은 오랜만의 외부활동을 통해 코로나로부터 회복되는 일상을 만끽했다.

한 참여자는 "외부나들이를 나와서 활동을 하니 조금 더 열린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기회를 토대로 1년 동안 더 열심히 해보고자 합니다.”라고 하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심통방통」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서 지역사회 내 어려움이 있거나, 고립되어 있는 1인 중장년층 탐색활동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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