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과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 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는 지난 14일 포동 시민체육공원과 태산아파트 후문 주변, 포동 입구 신현천에서 시흥시청소년 10명과 새마을지도자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 위기 대 탈출 프로젝트 생명운동을 전개했다.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운동의 전개로 이른 아침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원 20명이 포동 시민체육공원 주변에 전년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식재한 국화꽃 주변 잡초제거 및 국화꽃 주변 정리정돈을 하였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로 주변 정리가 안되고 있는 포동 태산아파트 후문의 시유지땅에는 시흥시청소년 10명과 새마을지도자 16명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 한 후 나무(남천) 20주를 식재했다.
또한 나무를 식재한 후 포동 입구의 신현천으로 이동하여 하천 정화 활동으로 흑공 120개를 투하했다. 시흥시새마을회장 강갑순은 나무식재와 흑공던지기 활동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학생들이 심은 나무가 잘 자라는 흑 공을 던져서 신현천이 맑아지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심각해 지고 있는 기후변화 속에서 작은 실천을 계속 펼쳐나가는 청소년들이 되어서 미래 시흥시를 위해서 노력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당부를 하면서 오늘 이 시간이 보람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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