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는 지난 15일 오전 7시부터 39번국도변 및 삼미시장 주 출입구 내부부터 신천천 연결구간까지 직.공장회원사 11명과 함께 새마을줍깅데이와 신천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 줍깅데이’는 4월부터 시작하여 현 2회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줍깅데이와 더불어 하천의 정화 활동을 위해 신천천 흑공 60개를 던지는 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5회 이상 일요일에 39번 국도변과 삼미시장 주변을 청소하다보니, 지역 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해 주셔서 쓰레기가 아주 조금씩 덜 나오고 있다.
깨끗한 거리 만들기와 기후 위기의 대 탈출 프로젝트 운동 '새마을줍깅데이'와 'EM 흑공 던지기'를 통해 깨끗한 마을를 만들고 시민의 쉼터인 신천천이 맑게 정화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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