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이업종교류회」 창립총회 개최

중소기업간 기술·경영 정보 교류 활성화 기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9/26 [18:1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9/26 [18:17]
「모네타이업종교류회」 창립총회 개최
중소기업간 기술·경영 정보 교류 활성화 기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지부장 : 동명한)는 우량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안산, 시흥지역에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20여개 중소기업 CEO들로 구성된 「모네타이업종교류회」(초대회장 (주)지앤텍 임창수 대표)*를 결성하고 9월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업종교류회는 경쟁관계가 아닌 서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 대표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월례회, 세미나, 혁신대회, 프라자 등 다양한 행사와 기업방문 행사를 통해 서로가 갖고 있는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 융합을 통해 신사업 구상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결성된 「모네타이업종교류회」는 3M 등 세계적인 기업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나노소재를 생산하는 (주)석경에이티를 비롯하여, 레이저 마킹장비, 의료기기, 플라즈마 코팅 등 첨단업종과, 금형, 압출, 도금, 단조 등 뿌리산업을 영위하는 기업 등 각양각색의 중소기업 CEO들이 한데 모여 있다.
 
중진공 동명한 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모네타이업종교류회」의 창립을 축하하면서, ‘21세기는 지식,기술 융합의 시대이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상생협력의 문화를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경기이업종교류연합회를 중심으로 회원사들이 세미나, 혁신대회, 프라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사회공헌사업과, 재래시장활성화 사업 등 나눔의 문화도 실천하고 있는 실질적이고 모범적인 경제인 단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