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제2회 가족 워크숍 펼쳐 리포터, 편집, 자문, 전문위원 40여명 참석 성황
본지(주간시흥)는 지난 7일, 8일 2일간 대부도 허브펜션에서 제2회 가족 워크숍을 열고 본지 직원과 리포터는 물론 편집위원, 자문위원, 전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리포터들이 준비한 저녁식사와 함께 자유 토론 형식으로 시작했으며 신문사의 발전방향 시흥시의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명운 전 시의회 의장은 주간시흥이 지향하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언론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주간시흥에서 추진되고 있는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상토론을 수시로 추진하여 지역의 전문가들에? 목소리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왕규 한나라당 을지구협의회장은 주간시흥의 건전한 발전을 기원했으며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정진해나갈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일부참석자들은 지역언론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인식하고 지역 신문이 건전한 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여론의 참 매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녁식사 후 계속된 토론에는 여러 사람들이 직접 자유로운 질문 등 을 주고받았으며 다음날 아침에는 보물찾기 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행사를 마쳤다.
(87호 기사 2007.09.19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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