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신비의 나라 파키스탄 소개[시리즈 8]
● 파키스탄-모험적인 스포츠를 위한 멋진 여행지
■ 파키스탄은 다양한 관광객을 위한 여러 종류의 관광지가 풍부하다.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의 본거지이며, 수많은 아름다운 곳,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다양한 종교와 역사적 장소, 독특한 예술과 공예, 풍부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다.
영국 배낭여행협회는 2018년 파키스탄을 세계 최고의 모험 여행지로 선정하며 파키스탄을 "지구에서 가장 친근한 나라 중 하나이며,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산의 풍경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파키스탄은 전 세계적으로 흥미로운 도시, 유적지, 환대, 훌륭한 음식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은 이곳이 문화 축제 뿐만 아니라 모험적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여행지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파키스탄의 흥미진진한 스포츠는 매우 다양하다.
파키스탄에는 교외 활동을 위해 누구나 갈 수 있는 모험적인 여행지가 많이 있다. 낚시부터 강 래프팅, 스키, 캠핑, 지프 사파리에서 등산까지 파키스탄은 매우 역동적인 지리적 경관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관광지이다.
다양한 관광지는 물론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모험 여행지로 평가 받고 있는 파키스탄이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국내 여행 메니아는 물론 무역 관계자와 기업인들의 파키스탄에 대한 호기심은 매우 크다 하겠다. [편집자 주]
[Series NO8]
[ 파키스탄 관광 프로젝트]
■ 파키스탄 – 모험적인 스포츠를 위한 멋진 여행지
파키스탄은 전 세계적으로 흥미로운 도시, 유적지, 환대, 훌륭한 음식으로 유명하나 대부분의 국가는 이곳이 문화 축제뿐만 아니라 모험적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여행지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파키스탄의 흥미진진한 스포츠는 매우 다양하다.
파키스탄에는 교외 활동을 위해 누구나 갈 수 있는 모험적인 여행지가 많이 있다.
낚시부터 강 래프팅, 스키, 캠핑, 지프 사파리에서 등산까지 파키스탄은 매우 역동적인 지리적 경관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관광지이다.
◆ 파키스탄의 북부지역-모험(adventure)스포츠의 중심지
파키스탄의 북부지역은 어드벤처 스포츠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관광객과 스포츠맨에게 멋진 기회가 열려 있다.
눈 덮인 산과 빙하에서 강물이 흘러내리는 것은 강 래프팅, 카누타기, 보트타기, 카약과 같은 수상 스포츠에 매우 좋다.
말과 낙타 사파리는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흥미진진한 활동이다.
파키스탄 북부에는 지프 사파리를 위한 멋진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
지프 사파리를 위해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로는 길기트, 훈자, 샨두르, 소스트, 스카르두 등이 있다.
치트랄강, 인더스강, 길기트강, 스와트강, 훈자강, 쿠나르강, 닐럼강은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아름다운 명소로 이어지는 멋진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산도 있다.
◆파키스탄의 스위스-스와트
마찬가지로 스와트는 파키스탄의 스위스라고 불린다. 파키스탄은 또한 스키를 타기 위한 아름다운 장소들을 제공한다. 스와트의 말람 자바는 최고의 스키 리조트 중 하나이다.
지프 사파리가 스릴을 선사한다면 북부지역만큼 신나는 여행지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어떤 두려움도 없이 이곳에 와서 모험을 즐겨야 한다.
전 세계의 산악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지형을 오르며 그들의 심신을 테스트하고 있다. 산악은 특히 8000m 높이의 산봉우리에서 고도로 전문화된 스포츠이며 그중 5개는 파키스탄 길기트발티스탄(GB) 지역에 있다.
여기에는 K-2, 낭가파르바트, G-I 및 II 및 브로드피크가 포함된다.
또한 7000m 이상의 산봉우리 70%도 파키스탄에 있어 세계 최고의 산악인 중 엘리트 그룹은 매년 겨울에는 이 정상들을 오르려고 시도함으로써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
파키스탄은 에베레스트산을 오른 최초의 파키스탄인 나지르 사비르, 겨울에 낭가파르바트를 오른 최초의 파키스탄인 무함마드 알리 사드파라, 그리고 그의 아들 하산 사드파라와 같은 산악인들은 산악 분야에서 멋진 전설들을 만들어냈다. 무함마드 알리 사드파라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파키스탄의 등산을 각광 받을 수 있게 했다.
◆ 파키스탄의 암벽 등반
파키스탄은 암벽 등반 분야도 넓다.
암벽 등반은 등산과는 달리 대중적 인식으로는 신나는 스포츠가 아니며 암벽 등반은 아마도 모험(adventure)스포츠의 가장 힘들고 위험한 형태 중 하나일 것이다.
세계 각지에서 온 등산객들이 몰리는 이번 시즌은 파키스탄 내 등산 관련 사업체들에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 주고 파키스탄이 매년 세금과 수수료 대신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
파키스탄 북부지역은 특히 겨울과 같은 극단적인 날씨로 서민들의 삶이 매우 고달프다. 파키스탄 정부는 다양한 숙박 시설을 짓고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오도록 끌어들이고 있다. 외국인이 파키스탄 관광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 절차가 매우 쉬워졌다.
또한 더 많은 매력을 가져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제안이 있다. 국제 연맹은 파키스탄 북부지역의 공공 생활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금을 기부해야 한다.
주요 봉우리를 오르는 국내외 산악인들에게 대통령과 국무총리 관저의 문을 열어주고 그 성공담을 국제 언론에도 부각시켜야 한다. 이 모험 스포츠는 정부에 의해 최우선 사항이 되어야 한다. 국제 수준의 등산 전문학교와 숙련된 전문가 구조팀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
파키스탄 알파인 클럽(ACP)은 더 많은 힘을 받아야 한다. ACP는 파키스탄에서 등산을 홍보 및 주류화하고 외국 산악인과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보다 활기찬 조직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전문가가 필요하다. 정부 및 주 부처는 애로점을 점검하고 트레킹 탐험을 촉진하는 데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산악인과 High Altitude Porters(HAPs)는 보험 제도, 적절한 훈련 및 후원이 없으므로 모든 수준에서 지원해야 한다.[셰이크 파카르-이-알람]
[자료제공 : (재)한국 파키스탄 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