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비전 아카데미 6차 강의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임산 교수와 ‘뉴 미디어 변화 체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8/22 [17:4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8/22 [17:45]
시흥시비전 아카데미 6차 강의 열려
한국생산성본부 임산 교수와 ‘뉴 미디어 변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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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비전 아카데미 제6차 강의가 지난 16일 경기과학기술대학 제2중소기업관 컨퍼런스 홀에서 현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브랜드마켓팅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의하고 있는 브랜드 마켓팅 전문가 임산(소셜브랜딩 대표) 교수가 새로운 브랜딩 새로운 가치혁신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50여명의 회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열정을 가지고 강의하는 임산 교수의 진행에 매료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임산 교수는 제일 먼저 “우리나라 50대 후반에서 60대 CEO들은 변화에 지쳐있다.”고 말문을 열고 현대의 급변하는 뉴 미디어에 대해 소개하며 이에 대한 변화들을 소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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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교수는 “경제를 움직이는 두 개의 축은 기술력과 세계화”라고 강조하며 마켓 3.0 시대의 세계화에 동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홍보 및 개인과 사업체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임산 교수는 “개인의 브랜드를 가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는 것이 브랜딩이며, 브랜딩은 마켓 3.0시대인 현재 뉴미디어를 통해 돈들이지 않고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실제 변화되고 이용되는 상황들을 소개하고 빠른 적응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특히 “소셜 미디어는 개인과 기업의 자산 가치를 크게 변화시킨다.”라며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의 활용을 권장하고 실제 이를 활용하는 기업과 개인들의 이용실태들을 소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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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 교수는 이 자리에서 “우리 CEO들은 급변하는 뉴미디어의 3.0 시대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자기 브랜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기업과 자기 자신들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 기성세대들이 다양하게 변화되는 새로운 미디어들에 대한 변화의 강도를 피부로 느끼고 빠르게 적응하여 활용해야 한다는 명제를 제시하는 시간으로 제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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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 장소로 지역 내에서 가장 훌륭하게 마련되어 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컨퍼런스  홀에서 2시간 이상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임산 교수의 강의시간 내내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하며 시흥시비전아카데미의 수준 높은 모습을 보였다.


시흥시비전 아카데미 7차 강의는 오는 9월 19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TIP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이날 강사는 국내 최정상 개그맨으로 현재에도 방송에서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김학래씨가 강의에 나서게 된다. 또한 이벤트 특강으로 삼성생명 조아라씨의 퇴직금 제도를 활용한 절세, 목돈마련, 가업승계 등을 중심으로 하는 ‘CEO PLAN' 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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