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성당,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기부

사랑의 후원금 전하며 이웃사랑 나서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1/04 [07:36]
박영규 기사입력  2022/01/04 [07:36]
포동성당,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기부
사랑의 후원금 전하며 이웃사랑 나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미산동에 위치한 포동성당(대신부 황성재)은 지난 13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혜숙, 민간위원장 박인숙)에 에 실천에 나섰다.

포동성당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가 되면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날 황성재 대신부는 신현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신현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포동성당 교우들과 관계자들의 뜻을 받들어 후원금을 복되고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독거 어르신·중장년 및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해 살기 좋은 신현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