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생활개선회, 직접 만든 빵으로 나눔 실천

단밭빵과 파운드케이크 200개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박영규 | 기사입력 2021/12/27 [08:38]
박영규 기사입력  2021/12/27 [08:38]
시흥시 생활개선회, 직접 만든 빵으로 나눔 실천
단밭빵과 파운드케이크 200개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임원들이 23일 직접 만든 빵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생활개선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장 담그기 행사 등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생활개선회 분과장(엄말심)은 임원들과 함께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제빵교육을 이수한 후 단밭빵과 파운드케이크 2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 염인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희망한다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나눔이 필요한 곳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주간시흥

농업기술센터 이석현 소장은 “2022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 분들에게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학교를 가지 못하는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31-310-6220)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