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은 12월14일(화) 배라맘 및 후원업체12곳(갈비명가궁(배곧점), 서연농산, 경기미당(배곧점), 영영상점, 계림원(배곧점), 류길상피자, 세사리빙, 대부도 풍경, P4U스포츠교실, 선수족발, 삼과채, 한주토피스)과 함께 독거어르신을 위한 위생용품 나눔활동을 통해 물티슈500개 후원물품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난 9월 30일 진행된 1차 나눔활동에 이은 2차 나눔 행사로 후원업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위생물품을 후원하여 조금이나마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진행했다.
이제 곧 코로나19도 끝이 날거라는 희망을 안고 나보다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후원 물품을 보내주고 있는 배라맘 및 카페 후원업체들은 “외롭고 쓸쓸한 연말이 아닌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이 행복해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김수현 관장은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과 함께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해주시는 배라맘 및 나눔활동 후원업체 12곳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2022년에는 모두가 희망을 얘기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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