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3일(금)에 5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했다.
희망배달마차사업은 이마트가 후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연계하여 저소득 지역주민 100명에게 4만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희망배달마차는 5회 차로 겨울철을 맞이하여 저소득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햇반, 라면, 마스크 등 풍성한 물품을 꾸러미로 구성하여 전달했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시흥시 내 4개의 행정복지센터(목감동‧매화동‧능곡동‧연성동)와
연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60명을 발굴하여 꾸러미를 전달했다.
목감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 40명은 포스코 건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금까지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총 5회기의 희망배달마차사업을 진행하여 회당 100명의
지역주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고자 했으며 물품을 전달
받은 지역주민들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감복지관은 희망배달마차 꾸러미를 전달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모니터링으로 소외감을 없애고 복지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을 발굴하여 고립되지 않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