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월신협(이사장 방성암)은 11월 24일 복지관 및 지역봉사단체에 일천만원과 취약계층 가정에 난방용품 이불 및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박스 29개를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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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월신협(이사장 방성암)은 11월 24일 시흥종합복지관, 거모종합복지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5개동과 시흥시1%복지재단에 총 일천만원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저소득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29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달월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26명이 참여하였으며, 난방용품과 더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개동 (군자동, 정왕1동, 월곶동, 연성동, 능곡동)과 시흥시 1%복지재단에 각 일백만원씩, 거모종합복지관, 시흥시 노인종합복기관에 각 2백만원씩 총 일천만원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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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월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6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하여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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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월신협 방성암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달월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월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장소를 대여하여 독거어르신을 위한 카레봉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보류 중이나 코로나19가 완화되면 넷째 주 토요일 카레봉사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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