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복 시화스크랩 대표 국무총리 표창

철의 날 맞아 철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6/10 [10: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6/10 [10:52]
박영복 시화스크랩 대표 국무총리 표창
철의 날 맞아 철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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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철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시화스크랩 박영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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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한국철강협회에서 갖은 제 12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시화공단에 있는 시화스크랩 박영복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박영복 대표는 스크랩 수집율 강화로 수입철스크랩 대체를 줄이며 철강업계의 경쟁력을 키우는 역할을 했으며 철스크랩 가공시설의 현대화에 적극 노력하고 철스크랩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과 철스크랩 가공단지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철스크랩 업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영복 대표는 “모든 상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것이다.”라며 “철강업계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주간 시흥자문위원회 감사를 맡고 있는 시화스크랩 박영복 대표는 시화공단에서 철 스크랩의 수집 가공업을 하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부총재, 시흥경찰서 정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시흥카네기 기수회장, 산기대 ITP 기수회장 등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전파하는 지역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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