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보건지소 신청사 완공 입주

정왕․군자권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자리매김 기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5/24 [13:3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5/24 [13:30]
정왕보건지소 신청사 완공 입주
정왕․군자권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자리매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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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공되어 입주 업무가 시작될 정왕보건지소 전경     © 주간시흥
시흥시보건소(소장 박정란)는 정왕 보건지소의 증축공사가 완공되어 2011.5.28 일 입주한다.

증축공사는 2009년 보건복지부의 도시형보건지소 신축지원자금 23억원을 투입했으며 그중 국․도비는 8억1천5백만 원을 지원받고 14억8천5백만 원은 시비로 충당하여 증축했다.

규모는 3층(지상2층, 지하1층)건물로 신축면적 1,204.89㎡와 기존의 환경감시센터 1층을 병행하여 사용 한다

정왕 보건지소는 2004년 10월 개소되어 일부는 가설건축물을 사용하여 정왕․군자지역의 20만 시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협소한 시설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나 최신설비를 갖춘 도시형보건지소로 거듭나면서 물리치료 ․ 구강상담실운영 등 기존의 사업과 영양관리 ․ 정신보건사업을 추가하여 운영한다.

또한 보건지소의 기능과 문화공간의 일원화를 추구하기 위해 기존의 1층 민원실을 리모델링하고 북 카페를 조성하여 정왕 보건지소만의 독특한 문화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첨단시설을 갖춘 정왕 보건지소가 완공되어 개원됨으로서 정왕․군자권의 다양한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한 보건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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