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 주민 중심 복지를 향한 ‘주민 복지욕구 설문조사’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

민유진 | 기사입력 2021/09/15 [15:02]
민유진 기사입력  2021/09/15 [15:02]
군자동, 주민 중심 복지를 향한 ‘주민 복지욕구 설문조사’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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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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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구)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한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우리 동네 문제 파악과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우리 동네 복지실천계획을 말한다.

 

이번 주민 복지욕구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되며 온라인 참여는 QR코드나 인터넷 링크(http://naver.me/57wo0Lqj)를 통해, 오프라인 참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설문지 작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설문조사를 통해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관 중심의 시선이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모든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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