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간 협력 통해 강한 중소기업을 만들어야” 강조
‘급식 관련 사업은 돈보다 우선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는 부림케터링 한의근 대표이사는 오늘도 중소기업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자구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주)부림케터링은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도시락, 출장뷔페, 양곡유통, 식품재료 등 급식관련 모든 분야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견 기업으로 시화·반월공단을 중심으로 주변 공단과 지역 각종행사 등에 공급하며 지역 내 우수 기업으로 신뢰를 높여 가고 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움 속에 최근에는 대기업들이 식자재 납품 등 중소기업의 사업부분에까지 참여함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더하게 하고 있다고 말하고 안타까우나 이 어려움을 쳐다볼 수만 없으며 이를 극복하려면 중소기업의 특유에 경쟁력을 갖지 않으며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한의근 대표의 사업시작은 친구의 권유에 의한 도시락사업부터 시작 된다. 20여 년 전 다니던 직장을 구만 두고 도시락사업으로 처음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경험 부족과 IMF의 시대적 어려움이 겹쳐 큰 실패를 맛봐야 했다.
그러나 사채와 주변의 도움 등으로 추가사업비를 마련하고 다시 재기의 의지를 다지며 노력해온 끝에 현재 70여명의 직원들이 시화·반월공단 지역은 물론 인천, 화성, 당진 등 사업장에서 음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단체급식 등 식자재 전문의 유망 중견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한 대표의 사업경영 철학은 ‘고객 만족을 위한 가치경영’으로 이를 위해 모든일에 열정적인 자세로 최대한 노력하고 진실 된 마음으로 모든 고객들을 감동을 전하며 직원들 간에 서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업경영을 해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모든 일에 열심히만 한다면 주변에 도움이 저절로 많아진다.”고 확신하고 열심히 뛰어왔다는 한 회장의 자신감은 20여년 기업을 경영하며 쌓아온 내공으로 작용되고 있다.
한 대표는 급식사업은 누구에게나 양심적으로 당당해야 하며 식자재의 구매부터 관리, 유통 등을 매우 위생적으로 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하고 냉장고는 항상 비워 있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식자재 급식분야 국내 1위 회사로 키운다
한 대표가 직원들과 꾸준한 회의를 통해 모든 매장운영과 식자재유통 등에 대해 위생적인 관리로 고객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서비스의 개선을 통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며 꾸준히 메뉴를 개발해 나가자고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나면 인센티브의 지급으로 직원들에게 의욕적인 업무 추진의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브랜드로 공략하는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한 대표가 직접 고객 회사들을 방문하며 더욱 세심하게 관리를 해가고 있으며 사내에 고급인력을 채용하여 지속적인 경영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이 강하다는 것을 인식시켜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켜가고 있다.
한의근 대표는 국내 기업 여건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지도록 되어있는 것 같으나 중소기업들은 중소기업이 서로 살 수 있는 길을 찾아 주고 협력해야 된다고 강조하며 특히 시화반월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이 가동율을 높이고 운영에 힘이 보태진다면 결국 시흥지역의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근지역 기업과 시민들이 지역소재 기업의 제품을 우선 구입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특히 급식사업 관련 구매도 지역의 기업을 우선선택 하도록 해 지역기업이 결국 벌어들인 기업이윤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양심적인 기업으로 돈보다 마음으로 기업을 운영한다는 한의근 대표의 지역사랑 또한 남다르다.
현재 시흥시범죄예방협의회를 비롯해 선도기업협의회 등 지역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시흥푸드마켓 운영위원의 활동과 함께 지역 내 여러 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데 “기업 이윤은 지역에 환원하는 노력을 통해 이 지역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밝고 아름다운 시흥을 만들어 가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식자재 관련 국내 1위가 되도록 하겠다는 강한 집념을 갖고 있는 한의근 대표가 운영하는 주)부림케터링은 우리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심적인 식자제 공급업체로 지역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며 단체급식사업을 선도해갈 기업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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