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새마을회 사무국장 정명진씨가 지난 2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시흥시 다 선거구(군자, 정왕본, 정왕1동) 시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정명진씨는 입당 소감에서 “한나라당만이 진정으로 이 나라와 민족의 내일을 걱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수권정당이며, 나의 정치적 기반이라는 믿음으로 입당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1979년 3월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지난 1월 명예퇴직까지 22년간 새마을 사업과 조직을 관리하면서 오로지 시흥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봉직하였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까지 쌓아온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21세기 무한 발전가능한 우리 시흥시가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첨단 문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희생하고 봉사하는 시의회 의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2006.02.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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