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지역 경제인의 교류마당 ‘이노카페’ 개소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7/11/30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30 [00:00]
경기서부지역 경제인의 교류마당 ‘이노카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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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부지역 경제인의 교류마당 ‘이노카페’ 개소
10개 이업종교류회·합동교류회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이한철)는 지난 20일 오전 시화공단 소재 중소기업기술센터에서 이노카페를 개소하고 경기서부지역 10개 이업종교류회의 합동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노카페는 2003년 6월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2차 국정과제 회의 시 대통령지시에 의하여, 산업자원부 주관 하에 지역 전문가들 간의 “교류와 미팅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기업지원 서비스의 효율적 네트워킹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되는 경기서부지역 이노카페는 지역 내 혁신주체인 기업, 대학, 지원기관, 연구소, 지자체, 중앙정부 등의 모임을 위한 “교류와 만남의 장”으로, 시흥시 시화공단 소재 중소기업기술센터 내에 휴게공간과 비즈니스 공간을 갖추고, 각종 회의 및 세미나 등의 개최가 가능하며, 이용자는 중소기업기술센터의 기술교육, 신제품개발지원, 기술개발지원상담 및 개발장비 활용 등 기업 활동의 모든 부문에 대한 도움을 연계하여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서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CEO들의 모임인 경기이업종교류연합회 서부지회에서는 금번 이노카페 개소식을 기념하여 10개 단위교류회 소속 200여 회원사간의 합동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노카페 개소식 및 합동교류회에는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조시영 시흥상공회의소장, 곽영달 시흥시 기획경제국장 및 산기대, 경기공대 산학협력단,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지역경제인사가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성공적인 경영혁신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동원시스템즈(주) 서두칠 부회장의 특강과 함께 러시아기술이전, 신제품개발, RIC 지원사업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상호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80호 기사 2007.07.23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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