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보건용 마스크 10만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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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대표 홍기선, 노재연)는 지난 14일 사랑의 후원품 2D 킵세이프 보건용 마스크 10만 장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로라월드㈜는 설립초기부터 놀이 및 콜렉션 완구분야에서 최고의 품질과 창조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캐릭터 완구 분야에서 원스톱 솔루션(One Stop Solution)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선물용품 시장에서 타 업체를 압도하는 경쟁우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 캐릭터 토이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미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2위, 우리나라와 러시아, 영국 시장에서는 1위에 올라있는 캐릭터 디자인 전문 업체로, 주로 캐릭터 디자인 및 완구를 상품화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40여 년간의 캐릭터 완구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2D 킵세이프 보건용 마스크 10만장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용연 상무이사와 이호진 차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