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코로나19로 길어진 집콕 생활에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고자 특화 프로그램인 「반려식물과 함께 마음키우기」강좌를 7월 8일과 15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군자도서관에서 기획한 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줌(ZOOM)등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해 강사와 참여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며 현장감 있게 운영된다.
7월 8일 제1차 강좌는 반려식물의 종류, 화분, 물주기, 온도 등에 관한 내용과 접시정원(dish garden) 만들기를 다룬다. 7월 15일 제2차 강좌는 플랜테리어, 다육식물 재배법 및 아쿠아리움 장식하기 등 흥미로운 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다.
집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식물 가꾸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반려식물을 키우기 위한 필요한 지식 및 과정을 손쉽게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식물 키우기의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감까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5일 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 문화마당-문화강좌-군자도서관을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강좌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군자도서관(031-310-51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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