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월 땅값 0.09%상승, 거래량 12.2% 증가

시흥시 변동율 0.35%로 전국 4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2/21 [14: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2/21 [14:27]
'11.1월 땅값 0.09%상승, 거래량 12.2% 증가
시흥시 변동율 0.35%로 전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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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011년 1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09% 상승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히고 시흥시의 변동율이 0.35%로 전국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혔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에 비해서는 2.11% 낮은 수준이다.

또한 토지거래량은 총 190,717필지, 156,049천㎡로서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 기준 12.2% 증가, 면적 기준 1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0.12%, 인천 0.06%, 경기 0.08%이며, 지방은 0.03∼0.1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경남 거제시, 경기 하남시, 경남 함안군 등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한 가운데, 69개 지역이 전국 평균(0.09%)이상 상승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 주거지역(0.10%), 공업지역(0.10%), 비도시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0.22%), 계획관리지역(0.08%) 등이며 지목별로는 전(0.12%), 대(주거용)(0.10%), 공장용지(0.10%) 등으로 조사됐다.

또한 토지거래량은 총 190,717필지, 156,049천㎡로서 전년도 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 12.2% 증가, 면적은 1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26.6%), 주거지역(23.6%), 개발제한구역(22.2%)의 거래량이 증가했고 이용상황(지목)별로는 공장용지(37.1%), 대지(21.5%)의 거래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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