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모종합사회복지관, '달팽이 사생대회' 실시

어린이집 6개원에서 516명의 영유아 및 가족이 참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6/02 [16:0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6/02 [16:03]
거모종합사회복지관, '달팽이 사생대회' 실시
어린이집 6개원에서 516명의 영유아 및 가족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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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동네 어린이집과 복지관이 함께하는 ‘달팽이 사생대회’를 실시하였다. 본 사생대회는 2017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생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되었으며, 지역 내 어린이집 6개원에서 516명의 영유아 및 가족이 참여하였다. 사생대회 주제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과 순간이 작품으로 출품되었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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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장 및 복지관 관장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어린이집별 3명씩 총 18명의 작품을 선정하여 지난 5월 25일 거모복지관과 각 어린이집에서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생대회출품작들은 게시물과 영상물로 제작되어 지역에 전시될 예정이다.

 

거모복지관 이재경 관장은 “지역에 있는 복지관과 어린이집이 함께 연대하여 준비한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과 옆에서 함께 지지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내년에는 비대면이 아닌, 함께 웃음을 나누면서 다양한 활동을 참여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 사생대회에 대한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거모복지관과 지역 내 8개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달팽이’ 사업은 거모동 내 아동과 가정이 함께할 수 있는 종사자 심폐소생술교육, 부모자조활동, 가을가족마라톤 등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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